피로한 것도 아니고 수면시간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하루 종일 졸리는 증상. 항상 졸리다고 느끼는 분들은 빈혈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를 계속 방치하게 되면 머리카락이나 피부가 건조해지고 심하면 생리 불순이나 오한을 느끼게 된다고 하니까 주의해야 합니다.
빈혈 증상
남성보다 여성이 한 달에 한번 하는 월경이나 출산, 또는 급격하게 하거나 영양소가 치우친 다이어트를 하면서 빈혈이 일으킬 확률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빈혈로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 여성이 약 24%나 되고,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고 생각하는 분들까지 포함하면 거의 50% 정도가 빈혈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빈혈의 증상을 보면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현기증을 느낀다거나 밖에 버스나 전철을 탔을 때 갑자기 쓰러질 것 같아서 주저앉아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부분 여성들이 빈혈제를 따로 복용하거나 병원에 가서 처방전을 받아서 섭취하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빈혈 원인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양하게 있습니다. 피로나 어지러움, 이명이나 두통, 현기증 등.
이런 증상이 오면 대부분은 빈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피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 계속된다고 하면 병원에 가서 혈액 검사를 받고 본인에게 빈혈이 있는지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 많은 음식
보통은 철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온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렇다면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붉은 살코기, 간, 시금치, 비트, 해조류, 콩 등이 있으며, 철의 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해 주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예방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규칙한 생활을 하게 되면 신체 내에 있는 혈액을 많이 소비하게 됩니다.
피를 만들기 위해서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빈혈이 있는 사람은 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거나, 받게 되더라도 풀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영영가 있는 식사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수면 시간도 체크를 해야 합니다.
빈혈이 있으면 오한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추운 계절이 오기 전에 조금씩 음식과 습관을 고쳐가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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