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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뷰티

술의 칼로리, 다이어트 중 알코올 음료

술을 마시면서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다이어트 때문에 제대로 알코올음료를 마실 수 없어서 친구와 한잔도 못하고 집에서 혼자 즐기지도 못하고 참 갑갑하게만 느껴집니다.

 

 

정말로 다이어트 중 술을 마셔도 되는건지, 어떤 재료로 만든 알코올음료를 섭취해야 살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목차

     

    다이어트 중에 술을 마셔도 살이 안 찐다는게 진짜?

    . 물론 여기서 그렇게 하려면 칼로리를 정확하게 계산해서 마시면 된다는 가정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당질이 있는 음식과 함께 먹지 않는다는 가정도 포함됩니다.

     

    그래도 먹고 싶다면 당질이 포함되지 않은 생선회나 되도록이면 아무것도 뿌리지 않은 꼬치구이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술이라도 당분이 들어가 있는 맥주나 달콤한 칵테일은 제외. 당분이 없는 위스키나 보드카 등 증류주는 괜찮습니다. 

     

    술 칼로리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라고 다 같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어떤 재료로 만들었는지 어떤 방식으로 제조했는지에 따라 칼로리는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각 술 별로 칼로리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알코올 종류에 따른 칼로리
    보드카 44ml = 97 kal (설탕=당질=0g)
    스카치 44ml = 105kal  (설탕=당질=1온스)
    진 44ml = 110kal (설탕=당질=0g)
    데킬라 44ml = 105kal (설탕=당질=0g)
    샴페인 120ml = 90kal (설탕=3g, 당질=1g)
    맥주 350ml = 153kal (설탕=13g, 당질=0g)
    와인 150ml = 123kal (설탕=4g, 당질=0g)

    되도록이면 주문은 간단하게 라임정도는 가능하고 칵테일에 넣는 주스나 탄산음료, 설탕을 넣는 대신에 레몬이나 라임을 짜서 100% 과즙을 추가하거나, 같은 양이지만 술은 적게 탄산수는 추가해서 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 알코올 음료는?

    술을 마시면서 다이어트는 하고 싶은데 어떤 알코올을 섭취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어떤 음료와 어떻게 섞어서 먹는 것이 좋을까요.

     

    보드카와 소다

    같은 탄산수라도 제로 칼로리 탄산수로 만들고, 향을 내고 싶다면 신선한 과일의 과즙을 넣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램과 다이어트 콜라

    일반 콜라보다는 다이어트 콜라를 넣는 것만으로도 설탕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샴페인과 탄산수와 과일

    탄산수로 각각 나누어서 과일이나 민트 잎을 추가하면 더 맛있는 저칼로리 음료가 완성이 되면 이때 샴페인의 양은 약 120ml보다 좀 더 많게 해서 만들어보세요.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이나 레드 와인이나 영양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포도주는 심장 혈관에 좋은 영향 성분이 있다고 하니까 건강을 생각하면 이쪽으로 마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테킬라와 라임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보드카나 데킬라를 탄산수로 나누는 것만큼 여기에 라임이나 레몬이나 자몽 등 과일 과즙을 함께 넣어서 마시면 더 특별하고 칼로리 걱정도 덜 되는 알코올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알코올 음료를 마시더라도 칼로리를 잘 계산하고 당질이나 당분이 없는 종류로 마시면 살찌는 걱정 하지 않아도 마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술 이외의 안주와 과식은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