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할 때 주위에서 추천하는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버섯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변비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적당하게 섭취하는 양은 얼마 큼이 되는 것일까요.
버섯의 단점 및 부작용
- 설사, 복통, 변비, 메스꺼움 등.
버섯에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섭취하게 되면 장내 환경을 정돈하여 변비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는 변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작용으로 바로 버섯을 과식을 하였을 때 부작용으로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비로 식이섬유를 건강기능식품이나 영양제로 섭취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과도하게 섭취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버섯에는 불용성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있는데요 특히 표고버섯이나 팽이버섯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변의 양을 증가시켜서 촉진하는 작용이 있는데요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변이 크고 단단해지면서 오히려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주 변비로 고생하는 분이 불용성 식이섬유를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변비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식이섬유는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소화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위장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버섯을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먹는다면 생으로 먹기보다는 가열해서 먹도록 하세요.
버섯 효능과 영양소
버섯의 종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데 보통 100g이 약 20kcal 정도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영양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피로 해소와 탄수화물의 대사를 실시하여 뇌와 신경계의 기능을 유지하는 비타민B1,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타민B2가 들어 있습니다.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고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D가 들어 있습니다. 또 뼈나 몸을 만들어 몸의 상태를 정돈해주는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장의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저항력을 높여 대장암 예방을 기대할 수 있는 베타글루칸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버섯 하루섭취량
하루에 섭취량은 50~100g 정도가 적당하며, 한 종류의 버섯보다는 여러 종류의 버섯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음식으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너무 과식을 하게 되면 변비, 설사, 복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하고 가열해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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