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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뷰티

살빼는 방법 소용없는 것은 체질 탓이다?

사람은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체질이 다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소개되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획일적이지요. 그래서 똑같은 방법으로 살을 빼려고 해도 자꾸만 다이어트 실패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살찌는 원인에는 4가지 체질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본인의 체질은 어떤 유형?

 

당질 과잉 타입

보통 가정에서 주로 먹는 것이 바로 흰쌀입니다. 밥을 주식으로 한 식생활이며 잡곡밥보다는 흰쌀밥을 먹고 있습니다. 밥 한 그릇의 백미에는 약 55g의 당질이 들어있는데 이는 각설탕으로 약 14개 정도 분량의 당질이라고 합니다. 

 

 

당질만 놓고 본다면 매일 흰쌀밥을 먹었다는 것은 그만큼 당질을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질이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올라가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지방을 쌓아두게 됩니다. 

 

또한 대부분의 에너지원이 당질로 섭취하게 되어 영양 불균형이 될 수 있습니다. 

 

지질 과잉 타입

최근에는 당질 오프 다이어트 방법이 알려지면서 대신에 단백질인 고기를 먹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기 위주의 식사는 잘못하면 지질이 과잉 섭취하게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지질은 3대 영양소 중에 하나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 내에서 나쁜 기름이 돌아다니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사 부족 타입

기초 대사는 운동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신체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인간의 몸은 심장이나 소화기 등 내장을 움직이고 체온을 만드는데 많은 열량을 소비합니다. 

 

 

식사를 제때 하지 않아서 너무 말랐거나 근육이 없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기초 대사량이 저하됩니다. 근육량이 감소하고 나이를 들어가고, 운동 부족으로 점점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 체온이 낮은 것도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부족 타입

살이 찔까 봐 아니면 다이어트 중이라서 소량의 음식만 섭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먹지 않는 것이 오히려 비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필요로 하는 3대 영양소 이외에도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도 필요합니다. 몸의 조직과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하며 건강함을 유지하는데도 필요합니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은 3대 영양소의 대사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최근에는 외식이나 잦은 음주 등 불규칙한 생활로 부족하기 쉬워졌습니다. 

 

체질을 알 수 있는 방법

체질을 알면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중심으로 음식을 먹으면 쉽게 다이어트가 가능하겠지요. 그런데 본인이 정확하게 어떤 체질인지 알 수 있을까요?

 

본인의 유전자를 분석해서 어떤 타입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체질을 분석하고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에 혼자서 하는 방법보다 살을 뺄 확률이 높습니다. 

 

 

유전적으로 비만 발생 위험도를 분석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래 유전적으로 살이 찔 수밖에 없는 DNA를 가지고 있는지도 알 수 있게 되는 거지요.

 

그래서 그동안 남들이 다 성공했는데도 본인만 계속 실패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한번 본인의 체질을 알고 이에 맞게 제대로 관리하면 앞으로도 요요 현상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이제는 남들 따라서 살 빼는 방법 하지 마세요. 건강하게 먹으면서 개인에 맞게 제대로 살 빼는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