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후 수정 화장 잘 먹는법과 선크림 추천

메이크업하고 난 후 수정 화장을 할 때 다시 선크림을 발라줘야 할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는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땀이나 피지, 본인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얼굴을 만지면서 선크림이 지워질 수 있으니까요. 실내에 있어도 창문을 통해서 자외선이 들어오기 때문에 자주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메이크업 후 선크림 바르는 타이밍과 횟수

외출하기 전에 메이크업을 했다고 해도 얼굴 중에서 입체적으로 나와 있는 부위나 눈 주변은 특히 UV에 주의해서 선크림을 발라줘야 합니다. 눈 주변에는 다른 부위보다 건조하기 때문에 쉽게 기미나 주름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실내라고 해도 자외선이 들어오기 때문에 수정을 해줘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3~4시간에 1회씩 해주면 됩니다. 잠깐 외출을 하는 경우에는 2~3시간에 1회, 하루종일 바깥활동을 할 경우에는 2시간에 1회씩 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정할 수 있는 타이밍은 점심시간이나, 화장실에 갔을 경우, 땀이 나는 경우, 일하는 분들은 퇴근하기 전에 수정하거나 덧바르기를 하면 잊지 않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수 있습니다. 

 

선크림 수정 화장 잘 먹는법 

외출한 후에 2~3시간에 한 번씩 수정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무너진 화장 위에 다시 선크림을 바르게 되면 깔끔한 것이 아닌 오히려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우선 코튼이나 티슈를 이용해서 얼굴에 남아 있는 피지나 메이크업을 닦아낸 후 선크림을 발라주고 다시 메이크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 땀이나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 중에서 메이크업 위에 다시 수정 화장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해서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품 중에 얼굴에 직접 뿌리는 것을 주의하라는 타입도 있으므로 구입 전에 얼굴도 가능한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수정 화장 가능한 선크림 추천 및 타입

얼굴에 메이크업을 하고 난 후 덧바르기나 수정이 가능한 선크림에는 스프레이 타입, 파우더 타입, 스틱 타입이 있습니다. 

 

 

스프레이 타입의 선크림은 메이크업을 하고 난 후 수정하는데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 햇빛에 의해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 보습이나 메이크업 유지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분 중에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프레이도 있어 더운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도 있습니다. 얼굴 이외에 바디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경우 뿌리는 것만으로도 쉽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단, 구입 전에 얼굴에 뿌릴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인지 확인하세요.

 

파우더 타입은 메이크업 위에 다시 수정하는데 추천하는 썬크림 중 하나입니다. 분말 타입이지만 프레스트 해서 고체로 만들어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편한 제품도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중에서 끈적임이 있는 제품도 있는데 파우더 타입은 이런 끈적임을 제거해 줄 수 있습니다. 파우더 타입을 선택할 때는 피부색을 무너뜨리지 않는 투명감을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틱 타입은 메이크업 위에 덧바르기 편한 제품입니다. 얼굴을 보면서 세세하게 덧바르기가 가능하고 손에 묻히지 않고 촉촉한 텍스처로 바를 수 있습니다. 얼굴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폭이 좁은 선크림을, 바디 위주로 바르고 싶은 분들은 폭이 넓은 타입을 선택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