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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제품

미리 준비하는 장례절차와 수목장이나 납골당 가격

일반적으로 고인이 되면 장례식장으로 가거서 장례일정을 잡게 됩니다. 보통은 3일장으로 진행하게 되는데요 1일 차에는 안치와 분향을 2일 차에는 입관을 3일 차에는 발인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최근에는 코시국으로 인해서 안치 발인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 때는 안치를 한 후 24시간이 지난 후에 입관을 하고 바로 발인으로 진행되는 것을 말합니다.

 

병원에서 사망할 경우 장례절차순서

  1. 원하는 장례식장에 연락
  2. 운구 후 장례식 비용이나 상담
  3. 빈소에서 초제나 예배
  4. 입관
  5. 저녁 제사나 예배
  6. 가격 계산한 후에 발인

발인을 하려고 해도 관은 무엇을 이용해서 이동을 할 것인지, 화장을 할 것인지 매장을 한 것인지에 따라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가족이 사망할 경우 이후의 일들이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준비를 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조금씩 준비를 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병원이나 장례식장에서 준비되어 있는 대로 할 경우에는 생각보다 많은 장례식 가격이 나가기 때문에 직접 발품을 팔아서 문의해보거나 온라인을 통해서 문의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전국의 납골당, 수목장, 공원묘지 가격과 후불제 상조 물어보기

 

수목장이나 납골당 가격

수목장은 고인을 화장한 뒤에 목재함이나 황토 유골함에 모셔서 나무뿌리 부근에 묻어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자연친화적 장법입니다.

 

수목장 가격을 살펴보면 시설 추모목이나 형태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나 평균적으로 개인 공동목인 경우에는 200~450만 원 가격으로 할 수 있으며, 공동이 아닌 개인목으로 할 경우 300~500만 원 가격이라고 합니다.

 

납골당 가격도 시설이나 형태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질 수 있으며, 납골당 평균 가격은 1단이나 9단으로 할 경우 200~350만 원 정도, 2단이나 7단으로 할 경우에는 300~500만 원 정도, 3~6단으로 할 경우 400~800만 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최근에는 납골당이 아닌 봉안당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미리 사전답사로 어떤 위치에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설이나 위치, 형태나 장법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질 수 있어서 충분히 생각한 후 결정하고, 이후 고인을 발인할 경우 안심하고 모실 수 있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을 떠올리고 싶지 않지만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나중에'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사망을 하고 난 후 준비하려면 하나부터 열까지 장례식장이 말하는 대로 끌려다니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 많은 비용이 지출할 수 있어요.

 

마음이 아프더라도 준비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시간이 될 때마다 확인하는 것이 고인을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